조직을 망치는 리더의 리더십 디레일러, 채용 전에 확인하세요.
성공하는 리더의 역량을 리더십 역량이라고 하죠. 만약 리더가 프로젝트나 조직을 실패로 이끈다면 이는 리더의 리더십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리더들의 ‘리더십 역량’이 무엇이라고 묻는다면 제각기 다른 얘기를 합니다. 누군가는 사람들이 따르고 싶게 만드는 힘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빈틈없는 계획, 누군가는 추진력 있게 실천하는 능력이라고 하죠. 리더십 역량이 무엇인지는 누구도 정의할 수 없기에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연구를 통해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성공하는 리더들의 공통 특성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모두에게 공통점을 찾기 어려웠지만, 실패하는 리더들에게는 공통점이 확연하게 보였던 것이죠. 즉, 성공하는 리더들은 각자의 강점을 토대로 성공했지만, 실패하는 리더들은 동일한 이유로 실패하는 것이죠. 이러한 리더들의 실패 특성을 ‘리더십 디레일러 (Leadership Derailer)’라고 부릅니다. 기차가 철길을 벗어나는 탈선사고와 같이 리더로서 지켜야 할 선을 벗어난 탈선 행동을 의미하죠.
리더, 그냥 조직원 한 명이 빌런인것뿐인데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요. <당신의 조직을 미치게 만드는 썩은 사과>의 저자 미쉘 쿠치와 엘리자베스 홀로웨이의 연구에 따르면 탈선하는 리더로 인해 직원의 50%는 퇴사를 희망하고, 12%는 실제로 퇴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의 80%는 업무에 몰입하지 못한다고 하고요.
신입사원 1명만 잘못 뽑으면 관리자는 힘들겠지만 조직 자체가 흔들리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위의 관리자, 리더를 잘못 채용한다면 조직 전체가 흔들릴 수 있죠.
리더십 디레일러,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요?
이미 채용한 뒤에 발견하게 되면 늦습니다. 리더십 디레일러는 입사 전에 확인하여 채용하지 않아야 조직이 안전할 수 있죠. 그런데 리더급 채용인 만큼 지원자는 이미 많은 경력을 가지고 어떻게 보여야 채용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지원자일 확률이 높은데요. 그런 만큼 지원자의 내재된 역량,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러한 내재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활용하는 것이 바로 인적성검사, 역량검사입니다. 아무리 준비된 지원자라도 역량검사를 통해 내재된 특성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모든 역량검사가 지원자의 내재된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단순히 동일한 질문을 섞어놓기만 하여 지원자가 한번 응시한 것만으로 파악 가능한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이미 인터넷에 모두 공개되어 연습 몇 번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경우도 있죠.
변별력 있는 진짜 역량검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결국 인적성검사, 역량검사로 내재된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1. 왜곡 반응 탐지 메커니즘이 반영된 역량검사
사실 대부분의 지원자가 그렇겠지만 회사에 긍정적인 면만을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응답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동일한 역량검사를 취준생과 재직자에게 응시하게 할 경우, 평균적으로 취준생이 훨씬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 해당 직무를 수행 중이며 역량이 뛰어난 재직자는 비교적 솔직하게 답하는 반면, 취준생은 본인이 생각했을 때 이상적인 답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래서 몬스터 역량검사는 왜곡 반응 탐지 메커니즘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과장하고 거짓말하는 응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2. 공개되지 않은 역량검사
인터넷에 “역량검사 연습”이라고만 검색해도 공개되어 있는 인적성검사, 역량검사가 많습니다. 지원자들이 더 좋은 결과를 받기 위해 여러 번 연습을 하고 연습을 통해 점수가 계속 올라가기도 하죠. 결과적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연습을 통해 지원자가 의도한 결과만을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원자의 내재된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한 인적성검사의 의미가 없어지겠죠.
몬스터 역량검사는 시중에 연습문제가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응시자가 동일하게 처음 보는 문항에 답변을 하게 됩니다. 응시 전 연습을 할 수도 없는 것이죠. 실제 그대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직을 망치는 리더십 디레일러, 우리 기업에 악영향을 줄 빌런은 채용 전에 꼭 찾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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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한경] 조직 망치는 리더의 탈선 ‘리더십 디레일러’
조직을 망치는 리더의 리더십 디레일러, 채용 전에 확인하세요.
성공하는 리더의 역량을 리더십 역량이라고 하죠. 만약 리더가 프로젝트나 조직을 실패로 이끈다면 이는 리더의 리더십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리더들의 ‘리더십 역량’이 무엇이라고 묻는다면 제각기 다른 얘기를 합니다. 누군가는 사람들이 따르고 싶게 만드는 힘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빈틈없는 계획, 누군가는 추진력 있게 실천하는 능력이라고 하죠. 리더십 역량이 무엇인지는 누구도 정의할 수 없기에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연구를 통해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성공하는 리더들의 공통 특성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모두에게 공통점을 찾기 어려웠지만, 실패하는 리더들에게는 공통점이 확연하게 보였던 것이죠. 즉, 성공하는 리더들은 각자의 강점을 토대로 성공했지만, 실패하는 리더들은 동일한 이유로 실패하는 것이죠. 이러한 리더들의 실패 특성을 ‘리더십 디레일러 (Leadership Derailer)’라고 부릅니다. 기차가 철길을 벗어나는 탈선사고와 같이 리더로서 지켜야 할 선을 벗어난 탈선 행동을 의미하죠.
리더, 그냥 조직원 한 명이 빌런인것뿐인데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요. <당신의 조직을 미치게 만드는 썩은 사과>의 저자 미쉘 쿠치와 엘리자베스 홀로웨이의 연구에 따르면 탈선하는 리더로 인해 직원의 50%는 퇴사를 희망하고, 12%는 실제로 퇴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의 80%는 업무에 몰입하지 못한다고 하고요.
신입사원 1명만 잘못 뽑으면 관리자는 힘들겠지만 조직 자체가 흔들리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위의 관리자, 리더를 잘못 채용한다면 조직 전체가 흔들릴 수 있죠.
리더십 디레일러,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요?
이미 채용한 뒤에 발견하게 되면 늦습니다. 리더십 디레일러는 입사 전에 확인하여 채용하지 않아야 조직이 안전할 수 있죠. 그런데 리더급 채용인 만큼 지원자는 이미 많은 경력을 가지고 어떻게 보여야 채용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지원자일 확률이 높은데요. 그런 만큼 지원자의 내재된 역량,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러한 내재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활용하는 것이 바로 인적성검사, 역량검사입니다. 아무리 준비된 지원자라도 역량검사를 통해 내재된 특성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모든 역량검사가 지원자의 내재된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단순히 동일한 질문을 섞어놓기만 하여 지원자가 한번 응시한 것만으로 파악 가능한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이미 인터넷에 모두 공개되어 연습 몇 번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경우도 있죠.
변별력 있는 진짜 역량검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결국 인적성검사, 역량검사로 내재된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1. 왜곡 반응 탐지 메커니즘이 반영된 역량검사
사실 대부분의 지원자가 그렇겠지만 회사에 긍정적인 면만을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응답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동일한 역량검사를 취준생과 재직자에게 응시하게 할 경우, 평균적으로 취준생이 훨씬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 해당 직무를 수행 중이며 역량이 뛰어난 재직자는 비교적 솔직하게 답하는 반면, 취준생은 본인이 생각했을 때 이상적인 답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래서 몬스터 역량검사는 왜곡 반응 탐지 메커니즘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과장하고 거짓말하는 응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2. 공개되지 않은 역량검사
인터넷에 “역량검사 연습”이라고만 검색해도 공개되어 있는 인적성검사, 역량검사가 많습니다. 지원자들이 더 좋은 결과를 받기 위해 여러 번 연습을 하고 연습을 통해 점수가 계속 올라가기도 하죠. 결과적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연습을 통해 지원자가 의도한 결과만을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원자의 내재된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한 인적성검사의 의미가 없어지겠죠.
몬스터 역량검사는 시중에 연습문제가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응시자가 동일하게 처음 보는 문항에 답변을 하게 됩니다. 응시 전 연습을 할 수도 없는 것이죠. 실제 그대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직을 망치는 리더십 디레일러, 우리 기업에 악영향을 줄 빌런은 채용 전에 꼭 찾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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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한경] 조직 망치는 리더의 탈선 ‘리더십 디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