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용담당자들과 만나보면 다들 이런 말씀을 합니다.
“채용이 너무 어려워요.”
“지원자 모집도 어려운데, 모집된 지원자 선별하는 것도 힘들어요.”
채용이 어렵고,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채용은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채용담당자분들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방법을 다 알고 있음에도 채용이 어렵고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는 사람이죠. 이 지원자가 정말 우리 기업에 필요한 인재인지, 우리 기업 입사 후 잘 적응하고 지낼지, 기존 입사자들과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등을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좋은 인재를 잘 뽑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모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순리대로 돌아가게 한다는 뜻이죠. 결국 회사도 사람들이 모여서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다 보니 사람의 일이 더 어렵고 대부분의 문제는 사람으로부터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채용담당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책임이 막중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사람, 잘 채용하면 되는 것이지 썩은 사과는 갑자기 무슨 뜻일까요?
사람은 부정적인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부정적인 것이 긍정적인 것보다 더 크게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두려움 같은 부정적 신호를 민감하게 받아들여야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에 사람이 진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의 전염력이 크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도 일 잘하는 직원 한 명이 들어오는 것보다 일 못하는, 흔히들 오피스 빌런이라 부르는 빌런 한 명의 영향력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조직에 우울함을 퍼트리는 빌런, 제 몫의 일을 하지 않는 빌런, 다른 동료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막말을 퍼붓는 빌런, 업무 진행과 관계없이 정시만 되면 퇴근하면 신데렐라 빌런 등 다양한 빌런의 종류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그 빌런 한 명이 문제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 빌런을 방치해두면 점차 회사의 일 잘하던 일잘러들도 빌런에게 물들게 되는 것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조직은 빌런들만 늘어나게 될 것이고요.
그래서 인사팀은 그런 빌런을 잘 발견하여 일잘러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이런 빌런들이 우리 조직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겠죠.
이 빌런들의 진짜 무서운 점은 채용 시에는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 빌런을 걸러내기 위해 서류 평가를 하고, 인적성검사를 하고, 면접을 보지만 빌런일수록 진짜 모습은 꽁꽁 숨겨두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어떤 빌런은 채용 점수만 봤을 때 사실상 최고점을 받고 입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채용 담당자의 잘못은 아닙니다. 단지 기존 채용 과정에서는 일반적으로 이 사람이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가를 위주로 확인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면을 찾아내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최근 빌런의 위험성이 커진 만큼 직무적합성에 맞춘 적성검사보다 반생 산성에 초점을 맞춘 역량검사, 인성검사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몬스터의 역량검사를 찾아주시는 이유인 것 같기도 한데요.
몬스터 역량검사는 조직 적응도와 기초 인성을 평가하는 반생산성 검사에 강점을 가진 역량검사입니다. 메타인지 역량과 부적응 가능성, 성향유형과 직무 의지 결과를 기반으로 이 지원자가 입사 후 부적응 가능성은 어느정도 되는지, 업무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할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한 결과를 통해 입사 후의 모습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우리 조직에도 썩은 사과 하나가 조직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반생산성에 특화된 역량검사 몬스터를 통해 오피스빌런을 미리 확인해 보면 어떨까요?
조직의 썩은 사과 골라내는 반생산성 검사 결과 미리보기 >>>
> 참고 자료
[조선일보] ‘썩은 사과’ 하나 골라내면 그 집단은 4배 건강해진다
[ZDNET] 이영미 커리어케어 사장 "하나의 '나쁜 사과'가 조직 전체 썩게 해"
[ㅍㅍㅅㅅ] 우리 조직 안의 ‘썩은 사과’ 해결하기
최근 채용담당자들과 만나보면 다들 이런 말씀을 합니다.
채용이 어렵고,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채용은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채용담당자분들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방법을 다 알고 있음에도 채용이 어렵고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는 사람이죠. 이 지원자가 정말 우리 기업에 필요한 인재인지, 우리 기업 입사 후 잘 적응하고 지낼지, 기존 입사자들과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등을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좋은 인재를 잘 뽑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모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순리대로 돌아가게 한다는 뜻이죠. 결국 회사도 사람들이 모여서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다 보니 사람의 일이 더 어렵고 대부분의 문제는 사람으로부터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채용담당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책임이 막중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사람, 잘 채용하면 되는 것이지 썩은 사과는 갑자기 무슨 뜻일까요?
사람은 부정적인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부정적인 것이 긍정적인 것보다 더 크게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두려움 같은 부정적 신호를 민감하게 받아들여야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에 사람이 진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의 전염력이 크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도 일 잘하는 직원 한 명이 들어오는 것보다 일 못하는, 흔히들 오피스 빌런이라 부르는 빌런 한 명의 영향력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조직에 우울함을 퍼트리는 빌런, 제 몫의 일을 하지 않는 빌런, 다른 동료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막말을 퍼붓는 빌런, 업무 진행과 관계없이 정시만 되면 퇴근하면 신데렐라 빌런 등 다양한 빌런의 종류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그 빌런 한 명이 문제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 빌런을 방치해두면 점차 회사의 일 잘하던 일잘러들도 빌런에게 물들게 되는 것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조직은 빌런들만 늘어나게 될 것이고요.
그래서 인사팀은 그런 빌런을 잘 발견하여 일잘러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이런 빌런들이 우리 조직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겠죠.
이 빌런들의 진짜 무서운 점은 채용 시에는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 빌런을 걸러내기 위해 서류 평가를 하고, 인적성검사를 하고, 면접을 보지만 빌런일수록 진짜 모습은 꽁꽁 숨겨두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어떤 빌런은 채용 점수만 봤을 때 사실상 최고점을 받고 입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채용 담당자의 잘못은 아닙니다. 단지 기존 채용 과정에서는 일반적으로 이 사람이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가를 위주로 확인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면을 찾아내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최근 빌런의 위험성이 커진 만큼 직무적합성에 맞춘 적성검사보다 반생 산성에 초점을 맞춘 역량검사, 인성검사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몬스터의 역량검사를 찾아주시는 이유인 것 같기도 한데요.
몬스터 역량검사는 조직 적응도와 기초 인성을 평가하는 반생산성 검사에 강점을 가진 역량검사입니다. 메타인지 역량과 부적응 가능성, 성향유형과 직무 의지 결과를 기반으로 이 지원자가 입사 후 부적응 가능성은 어느정도 되는지, 업무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할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한 결과를 통해 입사 후의 모습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우리 조직에도 썩은 사과 하나가 조직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반생산성에 특화된 역량검사 몬스터를 통해 오피스빌런을 미리 확인해 보면 어떨까요?
조직의 썩은 사과 골라내는 반생산성 검사 결과 미리보기 >>>
> 참고 자료
[조선일보] ‘썩은 사과’ 하나 골라내면 그 집단은 4배 건강해진다
[ZDNET] 이영미 커리어케어 사장 "하나의 '나쁜 사과'가 조직 전체 썩게 해"
[ㅍㅍㅅㅅ] 우리 조직 안의 ‘썩은 사과’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