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I 검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1943년 미국 미네소타 대학병원의 Hathaway와 McKinley에 의해 개발된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는 개인의 성격, 정서, 적응 수준 등을 다차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자기보고형 성향 검사입니다. 최초에는 MMPI 검사 하나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성인용과 청소년용으로 구체화되고, 검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문항 축소형 검사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 자기보고형 성향 검사인 MMPI를 인사선발에 활용하는 이유는 심리적으로 부적응 문제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을 사전에 선별하기 위한 것인데요. 최근 채용 트렌드 또한 직무적합성이 높은 인재를 채용하기보다 컬처핏이 맞지 않는 인재를 채용하지 않는 것인 만큼 이런 부적응 문제를 지닌 사람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죠.
입사 후 빌런이 되는 지원자들, 미리 찾아낼 수 있나요?
면접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강점만을 얘기하고, 제출하는 서류상으로도 성과만을 작성하기 때문에 면접을 통해 이 사람의 능력치는 어느 정도 검증이 가능합니다. 혹은 확실한 검증을 위해 개발자에겐 코딩테스트 전형을, 영업자에게는 PT발표 전형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컬처핏은 단기간에 확인하기 어렵죠.
지원자는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 이상 우리 기업에 대해 조사한 사람입니다. 반면 면접관은 짧게는 10분, 길어도 반나절 정도밖에는 지원자에 대해 조사하지 못하죠. (혹은 면접에 들어간 뒤 자기소개하는 시간에 서류를 훑어보는 면접관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자와 면접관 사이에는 정보 불균형이 생기고 그만큼 상대의 거짓말을 알아내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서류와 면접만으로는 컬처핏을 판단하기 어려움을 느끼고 역량검사를 진행하는 것인데요. 역량검사로 입사 후 빌런이 되는 지원자를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요?
거짓말을 찾아내는 변별력 있는 역량검사
몬스터 역량검사는 지원자의 내재된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인데요. 이 중에서도 입사 후 부적응할 가능성이 높은, 흔히들 빌런이라 불리는 지원자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죠.
몬스터 역량검사 항목 중 중점적으로 봐야 할 부분 3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부적응 가능성입니다.
말 그대로 이 지원자가 입사 후에 회사에 부적응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인데요. 자기과시, 반사회성, 불안/우울, 자의식 등 6가지 항목을 반영한 종합 등급과 함께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둘째, 직무 의지입니다.
흔히들 직원에게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의지’의 문제다. 라고 하는데요. 지원자가 지원 직무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열정, 진정성, 준비도 관점에서 진단 결과를 제공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무 의지는 지원자의 입사 후 직무 만족과 이직 가능성을 예측하는데 중요하게 쓰이는 지표입니다. 직무 의지가 높은 지원자는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며 근속 기간이 긴 편이기 때문이죠.
셋째, 갈등 관리 유형입니다.
업무 중 갈등 상황에 처했을 때 지원자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파악해볼 수 있는 검사인데요. 문제해결형, 관점전환형, 정서안전형, 책임회피형이라는 4가지 전략에 대한 점수를 제공합니다.
4개 전략은 심리학의 스트레스 대처 이론 및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에 기반하여 설계된 것으로, 문제해결형과 관점전환형은 적극적 대처 전략에 해당하며 정서완화형과 책임회피형은 소극적 대처 전략에 해당합니다.
역량검사 결과가 좋지 않다면 무조건 불합격 시키라는 뜻인가요?
역량검사 결과로 지원자를 합격시킬지 불합격시킬지에 대한 판단은 면접관 (채용담당자, 팀장)이 해야 합니다. 역량검사는 판단에 대한 근거 자료가 되는 것이죠. 또한 만약 해당 지원자의 서류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역량검사에서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면, 면접 때 해당 항목을 질문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갈등 관리 유형에서 책임회피형이 높게 나왔다면, 면접에서 이전 회사에서 혹은 학교에서 갈등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물어보며 경험을 구체적으로 들어보면서 해당 지원자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겠죠.
꼭 대면 면접으로 진행하지 않아도, 몬스터 AI 면접을 통해 역량검사에서 약점으로 나온 항목을 추가 질문할 수 있습니다. AI 면접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강점과 약점 역량을 기반으로 AI가 질문하고,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면접관이 확인하여 대면 면접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죠.
직원 한 명을 잘 뽑는다고 회사 전체에 영향을 주기는 어렵지만, 직원 한 명을 잘못 뽑는다면 회사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뿐 아니라 심지어는 고객사와 파트너사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일 잘하는 기존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하지 않고, 우리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인재, 몬스터 역량검사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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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I 검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1943년 미국 미네소타 대학병원의 Hathaway와 McKinley에 의해 개발된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는 개인의 성격, 정서, 적응 수준 등을 다차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자기보고형 성향 검사입니다. 최초에는 MMPI 검사 하나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성인용과 청소년용으로 구체화되고, 검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문항 축소형 검사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 자기보고형 성향 검사인 MMPI를 인사선발에 활용하는 이유는 심리적으로 부적응 문제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을 사전에 선별하기 위한 것인데요. 최근 채용 트렌드 또한 직무적합성이 높은 인재를 채용하기보다 컬처핏이 맞지 않는 인재를 채용하지 않는 것인 만큼 이런 부적응 문제를 지닌 사람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죠.
입사 후 빌런이 되는 지원자들, 미리 찾아낼 수 있나요?
면접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강점만을 얘기하고, 제출하는 서류상으로도 성과만을 작성하기 때문에 면접을 통해 이 사람의 능력치는 어느 정도 검증이 가능합니다. 혹은 확실한 검증을 위해 개발자에겐 코딩테스트 전형을, 영업자에게는 PT발표 전형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컬처핏은 단기간에 확인하기 어렵죠.
지원자는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 이상 우리 기업에 대해 조사한 사람입니다. 반면 면접관은 짧게는 10분, 길어도 반나절 정도밖에는 지원자에 대해 조사하지 못하죠. (혹은 면접에 들어간 뒤 자기소개하는 시간에 서류를 훑어보는 면접관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자와 면접관 사이에는 정보 불균형이 생기고 그만큼 상대의 거짓말을 알아내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서류와 면접만으로는 컬처핏을 판단하기 어려움을 느끼고 역량검사를 진행하는 것인데요. 역량검사로 입사 후 빌런이 되는 지원자를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요?
거짓말을 찾아내는 변별력 있는 역량검사
몬스터 역량검사는 지원자의 내재된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인데요. 이 중에서도 입사 후 부적응할 가능성이 높은, 흔히들 빌런이라 불리는 지원자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죠.
몬스터 역량검사 항목 중 중점적으로 봐야 할 부분 3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부적응 가능성입니다.
말 그대로 이 지원자가 입사 후에 회사에 부적응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인데요. 자기과시, 반사회성, 불안/우울, 자의식 등 6가지 항목을 반영한 종합 등급과 함께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둘째, 직무 의지입니다.
흔히들 직원에게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의지’의 문제다. 라고 하는데요. 지원자가 지원 직무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열정, 진정성, 준비도 관점에서 진단 결과를 제공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무 의지는 지원자의 입사 후 직무 만족과 이직 가능성을 예측하는데 중요하게 쓰이는 지표입니다. 직무 의지가 높은 지원자는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며 근속 기간이 긴 편이기 때문이죠.
셋째, 갈등 관리 유형입니다.
업무 중 갈등 상황에 처했을 때 지원자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파악해볼 수 있는 검사인데요. 문제해결형, 관점전환형, 정서안전형, 책임회피형이라는 4가지 전략에 대한 점수를 제공합니다.
4개 전략은 심리학의 스트레스 대처 이론 및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에 기반하여 설계된 것으로, 문제해결형과 관점전환형은 적극적 대처 전략에 해당하며 정서완화형과 책임회피형은 소극적 대처 전략에 해당합니다.
역량검사 결과가 좋지 않다면 무조건 불합격 시키라는 뜻인가요?
역량검사 결과로 지원자를 합격시킬지 불합격시킬지에 대한 판단은 면접관 (채용담당자, 팀장)이 해야 합니다. 역량검사는 판단에 대한 근거 자료가 되는 것이죠. 또한 만약 해당 지원자의 서류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역량검사에서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면, 면접 때 해당 항목을 질문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갈등 관리 유형에서 책임회피형이 높게 나왔다면, 면접에서 이전 회사에서 혹은 학교에서 갈등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물어보며 경험을 구체적으로 들어보면서 해당 지원자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겠죠.
꼭 대면 면접으로 진행하지 않아도, 몬스터 AI 면접을 통해 역량검사에서 약점으로 나온 항목을 추가 질문할 수 있습니다. AI 면접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강점과 약점 역량을 기반으로 AI가 질문하고,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면접관이 확인하여 대면 면접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죠.
직원 한 명을 잘 뽑는다고 회사 전체에 영향을 주기는 어렵지만, 직원 한 명을 잘못 뽑는다면 회사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뿐 아니라 심지어는 고객사와 파트너사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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