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킬러가 출시된 지 2달 정도 되었습니다. 챗GPT 출시 이후 챗GPT를 연동하여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서비스는 다양해진 반면 챗GPT 활용 여부를 탐지하는 서비스는 많지 않았는데요.
무하유가 한국어 기반의 Detect GPT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실제로 사용도 한 기업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일상화된 챗GPT 활용 여부를 왜 찾아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맞습니다. 이제는 챗GPT를 잘 사용하는 것이 능력이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챗GPT로 작성한 글인지 구분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 않은가요?
챗GPT 등 생성형 AI가 일으킬 수 있는 문제인 과제와 시험 등의 부정행위부터, 혐오 발언이나 편견 확산, 저작물 정보 무단 도용, 가짜 뉴스 생성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논란이 많습니다. 그래서 Detect GPT 서비스를 이용하여 생성형 AI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쓸 수 있는 것이죠.
무하유의 GPT킬러도 생성형 AI 활용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는 과제물, 논문, 자기소개서 분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HR 분야의 핫한 트렌드인 챗 GPT로 쓴 자기소개서에 대해 설명드려 볼게요.
생성형 AI로 쓴 자기소개서를 찾아야 하는 이유는?
챗GPT가 출시되면서 이제부터는 자기소개서 평가가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폐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인사담당자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인사담당자의 70.6%가 챗GPT가 등장했음에도 자기소개서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답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미 챗GPT 활용이 일상화된 만큼,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지원자의 역량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자기소개서에서 생성형 AI 활용 여부를 파악해야 하는 이유는 자기소개서의 가치 때문입니다.
첫째, 국어능력으로서의 가치입니다. 직무별 특성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직원이 회사에서 하는 일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네 가지에서 벗어나지 않죠. 특히 자기소개서에서 파악되는 것은 지원자의 ‘쓰기’ 능력으로, 회사 생활의 기본이 되는 이메일이나 보고서 작성 등이 가능한지를 간접적으로나마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됩니다.
둘째, 인재상 파악으로서의 가치입니다. 보통 취업 준비생이 자기소개서 작성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모르기 때문이죠. 무엇이든 명확히 알아야 글로 쓸 수 있는 법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과정에서 지원자는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지원하는 기업의 인재상과 스스로가 일치되도록 해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로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지원자는 몇 명?
한 취업 사이트에서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에 챗GPT를 활용한 사람이 몇 명인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10명 중 4명이라는 결과로 많은 분들이 놀라셨습니다. 그런데 챗GPT를 사용한 자소서를 진짜 채용에 낸 지원자는 몇명이나 될까요?
아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수치일 것 같은데요. 두구두구~
18.3% 입니다!
AI 채용 서류 평가 서비스 프리즘을 통해 생성형 AI 사용이 의심되는 자기소개서를 찾아본 결과 9월 한달간 제출된 자기소개서 중 18.3%, 즉 지원자 10명 중 2명이 생성형 AI로 쓴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것입니다.
생성형 AI로 쓴 자기소개서가 발견되면 어떻게?
챗GPT가 작성한 것으로 확인된다면 각 기업의 채용 정책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현재 프리즘 GPT킬러를 이용 중인 고객사분들께서는 크게 2가지 방안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서류 전형 불합격
챗GPT로 쓴 자기소개서를 제출했다는 것 자체가 지원자는 지원 기업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고,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가 낮은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서류 전형에서 불합격을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면접 전형에서 심층 질문
GPT 작성으로 의심되는 내용을 면접에서 확인합니다. 프리즘에서는 자기소개서 내용 중 지원자의 경험, 역량이 드러나는 부분에서 면접 질문 추천 기능이 있는데요. GPT킬러에서 의심 영역으로 나온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을 추천합니다. 해당 내용을 질문하여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들어보면서 어디까지가 지원자의 진짜 경험인지 다시 체크해 볼 수 있죠.
우리 기업에서는 GPT로 작성한 자소서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 참고 자료
[아웃소싱타임스] [직장뉴스]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 "챗GPT 등장해도 자소서는 여전히 중요"
GPT킬러가 출시된 지 2달 정도 되었습니다. 챗GPT 출시 이후 챗GPT를 연동하여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서비스는 다양해진 반면 챗GPT 활용 여부를 탐지하는 서비스는 많지 않았는데요.
무하유가 한국어 기반의 Detect GPT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실제로 사용도 한 기업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일상화된 챗GPT 활용 여부를 왜 찾아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맞습니다. 이제는 챗GPT를 잘 사용하는 것이 능력이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챗GPT로 작성한 글인지 구분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 않은가요?
챗GPT 등 생성형 AI가 일으킬 수 있는 문제인 과제와 시험 등의 부정행위부터, 혐오 발언이나 편견 확산, 저작물 정보 무단 도용, 가짜 뉴스 생성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논란이 많습니다. 그래서 Detect GPT 서비스를 이용하여 생성형 AI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쓸 수 있는 것이죠.
무하유의 GPT킬러도 생성형 AI 활용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는 과제물, 논문, 자기소개서 분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HR 분야의 핫한 트렌드인 챗 GPT로 쓴 자기소개서에 대해 설명드려 볼게요.
생성형 AI로 쓴 자기소개서를 찾아야 하는 이유는?
챗GPT가 출시되면서 이제부터는 자기소개서 평가가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폐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인사담당자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인사담당자의 70.6%가 챗GPT가 등장했음에도 자기소개서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답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미 챗GPT 활용이 일상화된 만큼,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지원자의 역량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자기소개서에서 생성형 AI 활용 여부를 파악해야 하는 이유는 자기소개서의 가치 때문입니다.
첫째, 국어능력으로서의 가치입니다. 직무별 특성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직원이 회사에서 하는 일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네 가지에서 벗어나지 않죠. 특히 자기소개서에서 파악되는 것은 지원자의 ‘쓰기’ 능력으로, 회사 생활의 기본이 되는 이메일이나 보고서 작성 등이 가능한지를 간접적으로나마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됩니다.
둘째, 인재상 파악으로서의 가치입니다. 보통 취업 준비생이 자기소개서 작성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모르기 때문이죠. 무엇이든 명확히 알아야 글로 쓸 수 있는 법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과정에서 지원자는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지원하는 기업의 인재상과 스스로가 일치되도록 해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로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지원자는 몇 명?
한 취업 사이트에서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에 챗GPT를 활용한 사람이 몇 명인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10명 중 4명이라는 결과로 많은 분들이 놀라셨습니다. 그런데 챗GPT를 사용한 자소서를 진짜 채용에 낸 지원자는 몇명이나 될까요?
아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수치일 것 같은데요. 두구두구~
18.3% 입니다!
AI 채용 서류 평가 서비스 프리즘을 통해 생성형 AI 사용이 의심되는 자기소개서를 찾아본 결과 9월 한달간 제출된 자기소개서 중 18.3%, 즉 지원자 10명 중 2명이 생성형 AI로 쓴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것입니다.
생성형 AI로 쓴 자기소개서가 발견되면 어떻게?
챗GPT가 작성한 것으로 확인된다면 각 기업의 채용 정책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현재 프리즘 GPT킬러를 이용 중인 고객사분들께서는 크게 2가지 방안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서류 전형 불합격
챗GPT로 쓴 자기소개서를 제출했다는 것 자체가 지원자는 지원 기업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고,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가 낮은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서류 전형에서 불합격을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면접 전형에서 심층 질문
GPT 작성으로 의심되는 내용을 면접에서 확인합니다. 프리즘에서는 자기소개서 내용 중 지원자의 경험, 역량이 드러나는 부분에서 면접 질문 추천 기능이 있는데요. GPT킬러에서 의심 영역으로 나온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을 추천합니다. 해당 내용을 질문하여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들어보면서 어디까지가 지원자의 진짜 경험인지 다시 체크해 볼 수 있죠.
우리 기업에서는 GPT로 작성한 자소서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 참고 자료
[아웃소싱타임스] [직장뉴스]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 "챗GPT 등장해도 자소서는 여전히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