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직원 채용하면 끝? 채용부터가 시작!

이재희
2022-08-04




경력직 직원 채용하면 끝? 채용부터가 시작!


고객 경험을 넘어 직원 경험을 중시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고객 경험(CX, Customer Experience)란 고객의 생각과 느낌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매장 방문, 제품구입 등의 과정에서 고객이 보고 느낀 다양한 경험을 말하는데요. 

이제 기업은 ‘내부 고객’인 직원의 채용부터 퇴직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관리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다.



특히 경력직 직원 채용에 관해서는 기업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부분이기도 한대요, 

하지만 채용하고 ‘방치’를 하게되면 그 직원은 본인의 역량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퇴사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부의 기업에서는 ‘채용했으니 이제 네 능력을 펼쳐봐라’라는 식으로 직원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은 신규 직원이 조직의 문화 및 정치적 맥락을 신속히 파악해 직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야 합니다. 

즉, 단순히 회사에 ‘승선(On-boarding)’하는 개념을 넘어 조직 내에서 한 사람의 몫을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통합(Integration)’을 목표로 신규 직원을 관리해야 하는 것이죠.


물론 승선부터 통합까지의 과정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적합한(Fit) 인재를 채용하는 것입니다. 

조직 맥락에 적합성이 높은 구성원을 채용한 이후에 피팅(Fitting) 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인재 채용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경력직에게 필요한 전문 직무스킬과 지식을 아우르는 하드 스킬과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리더십을 일컫는 소프트 스킬을 판단해야 합니다. 

인재채용솔루션 프리즘은 직원 1명을 채용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복잡한 채용 업무를 AI가 대체하여 기업에 적합한 인재 만을 선별해냅니다.


[출처]

[DBR] 경력 인재 잘 뽑으면 끝? 그 다음이 문제다

[도서] 채용트렌드 2022 I 윤영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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