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 가는 MZ세대의 조용한 사직, 왜 유행인가요?

이재희
2022-11-01




이해 안 가는 MZ세대의 조용한 사직, 왜 유행인가요?



사람인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딱 월급받은 만큼만 일하면 된다’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IT엔지니어 자이드 펠린이 틱톡으로 “일이 곧 삶은 아니고, 당신의 가치가 업무 성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영상을 올리며, ‘조용한 사직’ 열풍이 시작되었는데요.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이란, 실제 퇴사를 하진 않지만 마음은 일터에서 떠나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기존의 워라밸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던 MZ세대에게 ‘조용한 사직’은 많은 공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MZ세대의 조용한 사직이 유행일까요?


‘최소한의 일만 하겠다’라는 조용한 사직은 MZ세대의 부정적인 단면으로 비쳐질 수 있으나,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이기도 하다. 

또한 직장 외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구가 늘어나면서, 많은 젊은층이 노동의 가치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데요,  


그래서 기업들은 MZ세대의 직장에 대한 태도 변화를 관찰하여 HR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개인의 탓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분위기로서 인정을 하고 2030세대가 업무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되, 업무 외 개인 생활에도 시간을 쓸 수 있도록 존중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무하유는 채용담당자의 채용에 대한 업무 부담은 줄이고,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HR에 신경쓸 수 있도록 합니다. 

직원 채용만큼이나 직원 유지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이데일리] ‘조용한 사직’ 도대체 뭐길래… MZ세대 화제 이유보니

[한겨레] 미 MZ '조용한 사직' ..."영혼 없이 일할래" 벌써 하고 있다고?



(주)무하유 ㅣ 대표자: 신동호

사업자번호: 206-86-55577

Tel: 1588-9784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8길 5 A동 2층


Copyright  © 2022. (주)무하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