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발자인 인사담당자가 우리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개발자를 채용하는 방법

2023-02-16

비개발자인 인사담당자가 우리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개발자를 채용하는 방법



최근 IT업계는 그야말로 개발자 채용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IT업계뿐 아니라 사실상 국내 대부분의 기업에서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네이버에 ‘개발자 채용’이라고 검색하자 SSG닷컴, 카카오페이, 네이버웹툰 등 다양한 기업에서 개발자 채용을 위해 홍보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홍보를 통해 많은 개발자가 지원을 했더라도 우리 개발팀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아내지 못했다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두고 있는 2만 1,617개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정책 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 개발자를 두고 있는 기업들이 토로하는 채용 애로사항 1위는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48.5%의 기업이 선택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한경


분명 서류 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꼼꼼하게 평가하여 채용한 개발자인데 막상 실무에 투입되니 필요한 역량을 갖추지 못해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애로사항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서류 평가 단계에서 비개발자인 인사담당자가 개발자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을 어려운 일입니다. 현업에 있는 개발자더라도 본인이 담당하는 분야가 아니라면 다른 개발자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비개발자인 인사담당자가 개발자의 역량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은 비개발자인 인사담당자가 처음부터 직접 서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닌, AI를 통해 서류 전형에서부터 지원자를 선별하여 실무팀에 서류를 전달합니다. 채용된 개발자가 근무할 팀의 팀장이 서류를 직접 평가하고 면접에 참여하여 개발자의 역량을 판별하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인사담당자가 AI를 사용하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 사람이 눈으로 찾지 못하는 결함을 AI가 찾아줄 수 있습니다. 둘째, 인사담당자와 개발 팀장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채용 전문 가지만 개발 분야에서는 전문가이지 못한 인사담당자에게는 개발자의 역량 파악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개발 전문가지만 채용 분야에서는 전문가이지 못한 개발팀장에게는 면접 전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람이 눈으로 찾지 못하는 결함을 찾아주는 AI


기업에서 공개채용을 진행할 때 인사담당자가 읽어야 할 서류는 몇 건이나 될까요? 수 백 건? 수 천 건? 수만 건? 많은 양의 글을 한꺼번에 읽다 보면 자기소개서의 맞춤법 오류, 반복 단어 사용, 기업명 오기재 등의 실수를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명 오기재와 같은 실수는 그만큼 지원자가 자기소개서를 성의 없이 작성했다는 것인데 다른 작성자와 동일한 기준에서 평가하면 안 되겠죠?


또한 자기소개서 유사도 검사는 지원자의 성실성을 판단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합격 자기소개서를 표절하지는 않았는지, 노래 가사 인터넷 기사, 블로그에 작성된 내용을 그대로 작성하지는 않았는지는 사람이 모두 기억하고 찾아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카피킬러의 100억 건 이상의 비교 DB와 유사도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인사담당자와 개발팀장 모두를 위한 AI


인사담당자는 채용 전문가입니다. 하지만 개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개발직과 같은 전문성이 높은 분야에서의 지원자 역량 파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죠. 개발팀장은 개발 전문가지만 채용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면접 때 어떻게 질문을 시작하고 지원자의 역량 파악을 위한 대답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인사담당자와 개발팀장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이 AI채용 서비스 프리즘입니다.


비개발자인 인사담당자는 자기소개서만을 보고 우리 기업에서 원하는 역량의 개발자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원하는 역량을 개발팀과 상의하여 프리즘에 전달한다면 AI가 해당 역량을 딥러닝 하여 직무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프리즘의 결과는 개발팀에서 요구하는 개발자의 역량을 비개발자인 인사담당자도 보기 쉽게 판단할 수 있게 되어있어 인사담당자는 AI가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개발자를 선별할 수 있는 것이죠.


일부 기업에서는 서류 전형부터 개발팀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개발자인 인사담당자가 확인하기 어려우니 처음부터 개발팀에서 확인하는 것이죠. 하지만 개발팀의 업무가 따로 있다 보니 다른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채용 서류 검토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쁘기 때문에 일정을 지키지 못하거나, 꼼꼼하게 검토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채용 합격까지 시간이 늦어지고 그 사이 지원자는 다른 회사에 채용될 수 있습니다. 경쟁사에서 먼저 채용하기 전에 빠르게 서류를 검토하여 면접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면접에 자주 참여하지 않은 개발팀장의 경우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어떤 질문으로 시작해야 원하는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지 판단이 어려울 수 있죠. 그럴 때 카피킬러HR 프리즘의 면접 질문 생성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면접 질문 생성 기능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적절한 질문을 생성하여 면접관이 면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프리즘은 개발자 채용 붐이 일어난 지금의 상황에서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의 개발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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