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실패 예방, 도대체 왜 중요할까?

이재희
2022-08-22



채용 실패 예방, 도대체 왜 중요할까?


직무 중심의 채용이 중요해지면서 기업들도 원하는 인재를 뽑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기업 487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계획 및 실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68.7%가 ‘상반기에 계획한 직무의 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지난해보다 못 뽑았다는 비율이 45.5%로, 취업난 만큼이나 구인난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렇다보니 많은 기업에서 인재를 ‘선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느라 인재 ‘검증’에는 다소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지션에 따라 오랜 기간 채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검증 절차 없이 채용을 서두르게 되는 것인데요. 

하지만 섣부른 채용은 ‘채용 실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더플랩에서 채용 실패 비용을 계산한 내용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개발자 포지션, 단순 근무 규정 위반으로 도출했을 때 1인 기준 217,010,646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채용담당자의 가장 중요한 성과이나, 제대로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을 경우 기업에 엄청난 손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인재채용솔루션 프리즘은 기본적인 결함, 표절 검사부터 직무에 적합 여부를 AI가 판단합니다. 

채용담당자가 채용에 투입하는 절대적인 시간 및 인력 낭비를 줄여, 채용 검증 및 직원 유지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출처]

[더플랩] 인재 채용 전쟁의 시대에서 더더욱 중요한 채용 실패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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