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면접이 왜 필요한가요?

수시 채용에서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지원자가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필요할 때 채용을 진행하다 보니 매년 일정이 정해져 있는 공개 채용과 비교했을 때 언제 채용이 시작될지 몰라 아무래도 지원자가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채용 트렌드 중 하나인 서류 간소화와 맞물려 지원자 수를 늘리기 위해 서류 간소화를 하고 있는 회사가 많은데요.

그렇게 지원자를 늘리기 위해 서류는 간소화했으나 적은 서류로 평가를 하기가 어려워진 것이죠. 그리고 서류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우리 기업에 적합한 지원자일 수 있으니 모두 면접을 보고 싶으나 한두 명도 아니고, 30, 40명씩 면접을 보기도 어렵습니다. 1명에 1시간씩만 잡아도 30, 40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죠. 이 외 면접 전 준비하고 면접 후 평가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

그리고 그렇게 면접을 본 지원자가 우리 기업과 너무 맞지 않고 심지어는 직무 역량도 맞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시간 아깝게 느껴지는 것도 없죠.

그래서 많은 기업이 사전 면접을 통해 서류로는 부족했던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일정 기간 내 응시한 지원자의 결과를 보고 대면 면접을 할지 안 할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는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집에서 간편하게 면접을 보고 그 결과에 따라 대면 면접을 보러 가면 되는 겁니다. 기업도 지원자도 모두 시간을 아낄 수 있죠.

사전 면접으로 인해 지원자가 줄어들지는 않을까 걱정이신가요? 

일반적으로 AI 면접이라고 하면 1시간, 2시간씩 쉬지 않고 응시해야 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입장에서도 응시 전부터 부담을 느끼게 되는데요. 거기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면접의 형태가 아니다 보니 별도의 연습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화형 AI 면접 몬스터는 다릅니다. 실제 면접과 같이 질문 - 답변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응시 시간은 평균 15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업에서 설정한 질문 수에 따라 응시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면접과 같은 형태로 진행되니 AI 면접을 위한 별도의 연습도 필요 없는 것이죠.

만원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몬스터를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