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별력 있는 인적성검사,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2023-11-03


일반적으로 채용을 준비 중이라고 하면, 모두가 머릿속에 떠올리는 전형들이 있습니다. 서류 평가 전형, 인적성검사 전형, 면접 전형이죠. 전형이 하나 늘어나면 채용담당자 입장에서 해야 할 일은 10배가 늘어나는 것과 같은 느낌인데요. 일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전형을 나눠 채용을 진행하는 이유는, 우리 기업에 FIT 한 사람을 뽑고자 함과 동시에, 우리 기업 입사 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소위 ‘빌런’을 확실하게 찾아내기 위해서입니다.


회사에서 사람 한 명 잘못 뽑는다고 별일 있나요?

네, 있습니다.


한 설문조사 결과, 직원 1명 채용에 평균 32일이 소요되며, 비용은 1,272만 원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사람 1명을 잘못 채용했을 때는 단순히 32일과 1,272만 원을 날리는 것에 끝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들어옴으로써 주위 구성원이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워지고, 날아가는 기회비용만 생각한다면 몇천, 크게는 억 단위의 비용이 지출되는 것이죠.


그래서 기업들은 입사 후 우리 회사에 잘 적응하고, 기존 구성원들과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 인적성검사를 진행하는데요. 인적성 검사, 정말 필요한 문항들로 진행되는 것이 맞나요? 인적성검사를 도입할 때 꼭 확인해야 할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기업에 적합하지 않은 인적성검사 결과 아닌가요?

각 기업마다 문화가 있고, 또 내부 직원들의 성향은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조직에 적응하지 못한 구성원들은 조기 퇴사를 하게 되거나, 또는 기존 구성원들 사이 스며들면서 결과적으로는 어느 정도 비슷한 성향을 구성원들만 남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혹은 컬처핏 면접을 진행하면서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채용하게 되는 이유도 있겠죠.


그런데 시중에 있는 인적성검사를 보면 이런 부분이 인적성검사에 왜 필요한가 싶은 문항들이 많이 보입니다. 결과를 봐도 이 결과가 우리 기업의 인재상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죠. 그래서 몇몇 기업들은 인적성검사에 맞춰서 우리 회사의 채용 인재상을 변경하고 채용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인적성검사 결과에 우리 회사의 인재상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 인재상의 기준에 인적성 평가를 맞춰야 하는 것이죠.


💡 우리 기업의 인재상이 구체화되어 있지 않아서 인적성검사를 도입하려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기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적성 평가를 진행하여 커스터마이징 후 신규 입사자 채용 시에 활용해 보세요. 

우리 기업만의 인재상을 새롭게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고성과자를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한다면 조기 퇴사하지 않으면서 입사 후 성과를 낼 수 있는 지원자를 찾아내기 좋겠죠?



변별력 있는 인적성검사,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기업에서 인적성검사를 도입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변별력입니다. 변별력 있는 인적성검사를 도입하기 위해서 2가지 항목을 체크해 보면 좋습니다.


1. 연습이 불가능한 인적성검사

시중에 이미 인적성검사, 역량검사 문항이 공개되어 지원자들이 사전 연습을 통해 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여러 번 연습을 하게 되는데요. 연습할수록 더 좋은 점수를 받게 되어, 결과적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의도한 결과를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원자의 내재된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한 인적성검사의 의미가 없겠죠?


몬스터 역량검사는 시중에 연습문제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응시자들은 처음 보는 문항에 답변을 하게 됩니다. 응시 전 연습을 할 수도 없죠. 따라서 실제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왜곡 반응 탐지 메커니즘 반영

일반적으로 평가용 인적성검사, 역량검사에 응시자들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왜곡 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아무래도 평가자에게 좋게 평가될만한 항목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취준생과 재직자에게 동일한 인적성검사를 응시하게 하면, 취준생이 훨씬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도 합니다. 해당 직무를 수행 중인 재직자보다, 업무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취준생이요.


그래서 몬스터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검사 왜곡과 보정에 대한 연구조사를 바탕 문항을 설계했습니다. 또한 응답 타당성에 대한 결과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역량과 응답 결과 간의 신뢰성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변별력 있는, 지원자의 진짜 인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인적성검사를 찾는다면 몬스터 역량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참고 자료

[M 이코노미뉴스] 기업이 직원 1명 채용하려면 평균 32일... 비용은 천만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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