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기업에서 채용 공고만 올려두면 알아서 지원자가 몰리던 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구직자들은 일하고 싶은 기업을 골라서 지원하기 때문이죠. “채용 브랜딩”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만큼, 기업에서는 구직자들이 지원하고 싶은 기업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우리 기업이 홍보하고 싶은 내용만 홍보해서는 구직자들에게 와닿지 않겠죠? 일반적으로 물건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서는, 구매자들이 어디서 많이 구매하는지, 어떤 포인트 때문에 우리 물건을 선택하는지를 분석하여 마케팅을 계획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채용 브랜딩에서도 구직자들이 어떤 경로로 우리 기업에 지원했고, 어떤 전형에서 많이 이탈되는지, 이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근 채용에 신경 쓴다는 기업들은 모두 ATS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죠. ATS는 채용관리 솔루션을 Applicant Tracking System의 줄임말입니다. ATS를 통해 지원자들의 채용 경로를 파악하여 채용 브랜딩에 활용하기도 하고, 인사담당자 개인으로서는 엑셀이나 별도의 파일로 관리하던 지원자 정보를 시스템 안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ATS가 점점 더 많은 기업에서 사용됨에 따라 채용의 편의성, 효율성을 위해서 지원자 관리뿐만 아니라 채용 평가까지도 연동하여 ATS에서 평가 결과를 확인하며 채용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ATS에서 많이들 쓰이고 있는 평가 서비스가 바로 역량검사와 AI 면접 서비스인 몬스터입니다.

ATS 서비스인 나인하이어를 이용하면서 몬스터를 통해 지원자의 인성과 역량을 검증해 보거나, 사전 면접을 진행하거나, 대면 면접 대체를 원하신다면 아래 방법으로 간단하게 연동하여 사용해 볼 수 있는데요. 면접의 정확도와 속도가 올라가 효과적인 채용이 가능해집니다.

나인하이어에서 좌측 메뉴의 [서비스 연동]을 누르면 맨 하단에 “면접 및 평가”에 몬스터가 있는데요. 오른쪽의 [연동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연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몬스터 AI 평가 설정에서 역량검사만 진행할지, AI 면접만 진행할지, 둘 모두 진행할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응시 기간과 안내 방법을 설정합니다.

AI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을 할지 설정이 가능한데요. 기본 질문이 설정되어 있지만, 원하는 대로 변경이 가능하니 기업의 인재상이나 지원 직무의 필요 역량에 맞춰 질문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 완료된 후에는 몬스터를 응시할 지원자를 선택해 이름 옆 [...]을 누르고, 외부 서비스에서 몬스터 응시 요청을 선택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세팅 방법도 간단하지만 결과를 참고하면 인사담당자는 물론 실무자의 평가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빠른 채용을 선호하거나, 데이터 기반의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에서는 필수로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만약 우리 기업에서도 ATS를 활용 중이며 AI 평가 도구를 활용해 보고 싶다면 몬스터는 어떠세요?

* 사용 중인 ATS에서 몬스터를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을 원하신다면, 문의하기에 내용을 남겨주세요. 담당자가 확인 후에 방법을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