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인터뷰] 서울관광재단 인사팀이 칼퇴하는 이유
무하유의 AI 서류평가 서비스 프리즘을 이용 중인 서울관광재단의 채용 담당자 백수영 과장님을 만나봤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은 어떻게 채용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Q. 서울관광재단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관광재단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백수영 과장입니다.
서울관광재단에 대한 소개부터 드리자면,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도시로서의 서울을 알리는 서울에 유일한 관광 전담 기관인데요. 서울에 많은 매력이 있지만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도 발굴해서 외국인 관광객, 혹은 다른 지역에 있는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서울관광재단 사이트 바로가기
서울관광재단도 공공기관이다 보니 순환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저는 3년 정도 마케팅팀으로 근무하다 인사팀으로 발령받아 3년 반 정도 근무하고 있어요. 처음엔 인사나 경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인사 부서에서 일해본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Q. 서울관광재단의 연간 채용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공공기관인 만큼 예산이 정해져 있다 보니 채용 규모도 이에 맞춰 설계하고 있어요. 정규직의 경우 정해진 인원이 모두 채워져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지는 않고, 인력 보충이 필요한 경우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기간제 직원들만 평균 월 1회씩 채용하고 있어요.
Q. 서울관광재단이 채용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 공공기관 채용 담당자분들도 많이들 공감해 주실 것 같은데요. 사실 채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기관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잖아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 바로 채용 이슈인 것 같아요. 공공기관 채용이다 보니 절차도 까다롭고, 공정성 문제 등 챙겨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이런 모든 부분에서 조금의 문제도 생기지 않아야 하다 보니, 우수인재 채용이라는 본질적인 목표 외에도 채용 이슈 쪽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Q. 처음 채용 업무를 시작했을 때 어려움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앞서 말씀드린 기간제 채용이 매달 진행되는데요. 매번 이 서류들을 하나하나 열어서 결함이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웠어요. 특히나 공정성 위반 요소가 있는지, 타기업명을 적지는 않았는지 등을 확인하고, 내용 평가 전 개인정보를 블라인드 처리하는 등 서류를 보는 것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였고 힘들었어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꼼꼼히 확인하면서도, 내부 결재를 올리는 그 순간까지도 사실 걱정이 있긴 했거든요. 😅 채용기간에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야근했는데도, 사람이다보니 혹여 실수한건 없을까 걱정되더라구요. 물론 지금껏 실수한적은 없었지만, 그 불안함이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아마 공공기관 채용 담당자들이라면 정말 공감하실거에요.
그러다가 작년 채용 때 대행사에서 서류평가 시 프리즘을 활용해서 서류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저희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빠듯한 일정인데 너무 완벽한 평가 결과지를 받아서 어떻게 이렇게 가능한지 너무 놀랐는데요. 대행사에 여쭤보니 프리즘을 이용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기간제 평가에 직접 이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2022년 6월에 처음 이용해 보고 너무 만족해서 지금까지도 매월 프리즘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Q. 서류 전형에서 프리즘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신가요?
프리즘의 거의 모든 모듈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블라인드 마스킹 처리, 결함검사, 표절검사부터 내용 평가인 BP 평가와 RP 매칭까지 이용하고 있어요.
현재는 서류전형 시 외부 전문가의 정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 프리즘 서비스를 접하게 되면서 트렌드에 맞게 서류전형을 AI로 대체하면 어떨까 싶어서 불성실 기재 외에 내용 평가까지도 프리즘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앞으로 3년 정도 데이터를 쌓아서 외부위원 평가 결과와의 상관관계를 확인 후 서류전형을 AI 평가로 대체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Q. 프리즘을 사용하고 나서 채용에 달라진 점이 있나요?
시간 단축이 엄청나게 됐어요! 😆 사실 이전에 채용하면 지원 인원 서류를 하나하나 다 읽었는데요. 100건 기준 하루 종일 보고 읽으면서 결함 검토하고, 다음날 더블 체크하고, 그다음 날 지원자격 보고하면 결국 3일을 꼬박 야근했어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2시간이면 끝입니다. 3일에서 2시간으로 줄었어요.
단순히 시간만 단축된 것이 아니라, 내가 보면서도 너무 불안한 마음이 컸고, 내가 놓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결국 놓지 못하고 두번 세번 계속 읽게 되는 불안함이 있었어요. 그런데 프리즘은 AI로 검토하는 거니까 실수가 정말 0 이더라고요. 😮 지금까지 잘못 나온 경우는 단 한번도 없다보니 예전처럼 조마조마한 마음이 없어져 안심하고 다음 전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프리즘에서 가장 만족하는 모듈은 무엇인가요?
모듈로 보자면, 결함검토 블라인드 마스킹 기능이에요. 사실 이건 공공기관 외 다른 기업도 그럴 것 같은데, 회사 이름을 잘못쓰면 감점이 정말 큽니다.
바로 탈락시키는 기업도 많고요. 저희도 저희 기관 명을 잘 썼는지 꼭 체크하고 있는데요. 사람이 읽다보면 놓치는 실수들도 있어요. 그런데 프리즘은 AI가 잘못 작성한 기관명이나, 다른 기관에 지원한 자소서를 그대로 제출하면서 수정하지 못한 부분도 바로 잡아주죠.
그리고 공정성을 위해 개인정보를 꼭 마스킹 처리해서 평가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도 사람이 하나하나 체크해서 지우는 것이 아니라, 프리즘으로 마스킹 작업하면 정말 깔끔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정확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모듈이에요.
Q. 프리즘의 기능 중에서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기능은요?
기능으로 얘기하자면 최근 검사 설정 불러오기 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매달 채용하는 직군이 비슷해서 매번 공고를 새로 작성하지 않고 지난달에 제출했던 공고를 그대로 불러오기 하는데요. 실제로 지난번에 퇴근하려는데 프리즘 서류 검사 요청을 깜빡한거에요. 바로 컴퓨터를 켜서 5분만에 요청하고 퇴근한 적도 있습니다.
Q. 프리즘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음... 프리즘은.. 나를 집에 가게 해준다? 🤣 사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너무 진부한 표현일까 봐요. 😁 프리즘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우리 서울관광재단의 채용 프로세스가 한 층 더 발전했다는 건 확실해요. 시간관리와 정확도 측면에서 모두요. 채용 기간마다 야근에 시달려야 했던 제가 프리즘 도입 후에는 제시간에 퇴근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Q.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채용 담당자들에게 한마디?
퇴근하고 싶다면 도입하세요? 🤣단순히 내가 해야 할 일을 줄일 수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인사팀에겐 채용 외에도 다른 업무가 많은데요. 아무리 다른 일을 잘해도 채용 한번 잘못하면 실패하는 거거든요. 그만큼 채용 업무가 중요하기도 하고요.
제가 채용 서류를 보면서 계속 생각했던 것이 "이건 인간이 할 일이 아니다"라는 거예요. 물론 AI가 채용의 전 과정에 있어 인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AI가 잘하는 부분은 AI 맡기고 사람은 사람이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요즘 인사이동 때문에 인수인계를 하고 있는데요. 후임자분께 집에 가고 싶으면 무조건 프리즘 쓰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
서울관광재단에서 서류평가에 활용하는 프리즘이 궁금하다면?
[채용 인터뷰] 서울관광재단 인사팀이 칼퇴하는 이유
무하유의 AI 서류평가 서비스 프리즘을 이용 중인 서울관광재단의 채용 담당자 백수영 과장님을 만나봤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은 어떻게 채용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Q. 서울관광재단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관광재단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백수영 과장입니다.
서울관광재단에 대한 소개부터 드리자면,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도시로서의 서울을 알리는 서울에 유일한 관광 전담 기관인데요. 서울에 많은 매력이 있지만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도 발굴해서 외국인 관광객, 혹은 다른 지역에 있는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서울관광재단 사이트 바로가기
서울관광재단도 공공기관이다 보니 순환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저는 3년 정도 마케팅팀으로 근무하다 인사팀으로 발령받아 3년 반 정도 근무하고 있어요. 처음엔 인사나 경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인사 부서에서 일해본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Q. 서울관광재단의 연간 채용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공공기관인 만큼 예산이 정해져 있다 보니 채용 규모도 이에 맞춰 설계하고 있어요. 정규직의 경우 정해진 인원이 모두 채워져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지는 않고, 인력 보충이 필요한 경우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기간제 직원들만 평균 월 1회씩 채용하고 있어요.
Q. 서울관광재단이 채용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 공공기관 채용 담당자분들도 많이들 공감해 주실 것 같은데요. 사실 채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기관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잖아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 바로 채용 이슈인 것 같아요. 공공기관 채용이다 보니 절차도 까다롭고, 공정성 문제 등 챙겨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이런 모든 부분에서 조금의 문제도 생기지 않아야 하다 보니, 우수인재 채용이라는 본질적인 목표 외에도 채용 이슈 쪽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Q. 처음 채용 업무를 시작했을 때 어려움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앞서 말씀드린 기간제 채용이 매달 진행되는데요. 매번 이 서류들을 하나하나 열어서 결함이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웠어요. 특히나 공정성 위반 요소가 있는지, 타기업명을 적지는 않았는지 등을 확인하고, 내용 평가 전 개인정보를 블라인드 처리하는 등 서류를 보는 것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였고 힘들었어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꼼꼼히 확인하면서도, 내부 결재를 올리는 그 순간까지도 사실 걱정이 있긴 했거든요. 😅 채용기간에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야근했는데도, 사람이다보니 혹여 실수한건 없을까 걱정되더라구요. 물론 지금껏 실수한적은 없었지만, 그 불안함이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아마 공공기관 채용 담당자들이라면 정말 공감하실거에요.
그러다가 작년 채용 때 대행사에서 서류평가 시 프리즘을 활용해서 서류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저희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빠듯한 일정인데 너무 완벽한 평가 결과지를 받아서 어떻게 이렇게 가능한지 너무 놀랐는데요. 대행사에 여쭤보니 프리즘을 이용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기간제 평가에 직접 이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2022년 6월에 처음 이용해 보고 너무 만족해서 지금까지도 매월 프리즘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Q. 서류 전형에서 프리즘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신가요?
프리즘의 거의 모든 모듈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블라인드 마스킹 처리, 결함검사, 표절검사부터 내용 평가인 BP 평가와 RP 매칭까지 이용하고 있어요.
현재는 서류전형 시 외부 전문가의 정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 프리즘 서비스를 접하게 되면서 트렌드에 맞게 서류전형을 AI로 대체하면 어떨까 싶어서 불성실 기재 외에 내용 평가까지도 프리즘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앞으로 3년 정도 데이터를 쌓아서 외부위원 평가 결과와의 상관관계를 확인 후 서류전형을 AI 평가로 대체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Q. 프리즘을 사용하고 나서 채용에 달라진 점이 있나요?
시간 단축이 엄청나게 됐어요! 😆 사실 이전에 채용하면 지원 인원 서류를 하나하나 다 읽었는데요. 100건 기준 하루 종일 보고 읽으면서 결함 검토하고, 다음날 더블 체크하고, 그다음 날 지원자격 보고하면 결국 3일을 꼬박 야근했어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2시간이면 끝입니다. 3일에서 2시간으로 줄었어요.
단순히 시간만 단축된 것이 아니라, 내가 보면서도 너무 불안한 마음이 컸고, 내가 놓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결국 놓지 못하고 두번 세번 계속 읽게 되는 불안함이 있었어요. 그런데 프리즘은 AI로 검토하는 거니까 실수가 정말 0 이더라고요. 😮 지금까지 잘못 나온 경우는 단 한번도 없다보니 예전처럼 조마조마한 마음이 없어져 안심하고 다음 전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프리즘에서 가장 만족하는 모듈은 무엇인가요?
모듈로 보자면, 결함검토 블라인드 마스킹 기능이에요. 사실 이건 공공기관 외 다른 기업도 그럴 것 같은데, 회사 이름을 잘못쓰면 감점이 정말 큽니다.
바로 탈락시키는 기업도 많고요. 저희도 저희 기관 명을 잘 썼는지 꼭 체크하고 있는데요. 사람이 읽다보면 놓치는 실수들도 있어요. 그런데 프리즘은 AI가 잘못 작성한 기관명이나, 다른 기관에 지원한 자소서를 그대로 제출하면서 수정하지 못한 부분도 바로 잡아주죠.
그리고 공정성을 위해 개인정보를 꼭 마스킹 처리해서 평가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도 사람이 하나하나 체크해서 지우는 것이 아니라, 프리즘으로 마스킹 작업하면 정말 깔끔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정확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모듈이에요.
Q. 프리즘의 기능 중에서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기능은요?
기능으로 얘기하자면 최근 검사 설정 불러오기 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매달 채용하는 직군이 비슷해서 매번 공고를 새로 작성하지 않고 지난달에 제출했던 공고를 그대로 불러오기 하는데요. 실제로 지난번에 퇴근하려는데 프리즘 서류 검사 요청을 깜빡한거에요. 바로 컴퓨터를 켜서 5분만에 요청하고 퇴근한 적도 있습니다.
Q. 프리즘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음... 프리즘은.. 나를 집에 가게 해준다? 🤣 사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너무 진부한 표현일까 봐요. 😁 프리즘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우리 서울관광재단의 채용 프로세스가 한 층 더 발전했다는 건 확실해요. 시간관리와 정확도 측면에서 모두요. 채용 기간마다 야근에 시달려야 했던 제가 프리즘 도입 후에는 제시간에 퇴근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Q.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채용 담당자들에게 한마디?
퇴근하고 싶다면 도입하세요? 🤣단순히 내가 해야 할 일을 줄일 수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인사팀에겐 채용 외에도 다른 업무가 많은데요. 아무리 다른 일을 잘해도 채용 한번 잘못하면 실패하는 거거든요. 그만큼 채용 업무가 중요하기도 하고요.
제가 채용 서류를 보면서 계속 생각했던 것이 "이건 인간이 할 일이 아니다"라는 거예요. 물론 AI가 채용의 전 과정에 있어 인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AI가 잘하는 부분은 AI 맡기고 사람은 사람이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요즘 인사이동 때문에 인수인계를 하고 있는데요. 후임자분께 집에 가고 싶으면 무조건 프리즘 쓰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
서울관광재단에서 서류평가에 활용하는 프리즘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