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채용 문제점 ② AI 면접 결과에 대한 설명이 불가능하다
> AI 채용 문제점 ① 편향된 데이터로는 공정한 채용이 불가능하다
지난해 6월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박철관 보좌관이 ‘인공지능법 제정안’ 입법공청회에서 “AI 면접으로 떨어진 지원자가 왜 그 결과를 얻었는지 누구도 설명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정성을 위해 도입한 AI 면접이지만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출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인사, 노무편)
또한 1월 고용노동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발표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인사, 노무편)’에 따르면 지원자가 요청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회사가 채용시험 점수를 공개해야 합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완전히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채용 전형을 진행할 경우에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뽑는 인재상을 명확히 하고, 지원자의 요청이 있을 때는 채용 담당자가 인공지능의 결정이 타당한지 재검토한 뒤 결과를 설명해야 하죠. 즉, AI 면접 후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한 설명이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AI 면접 결과를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면 안 된다는 말처럼 모든 AI 면접이 설명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결과 설명이 가능한 AI 서류평가 서비스 프리즘과 AI 면접평가 서비스 몬스터는 왜, 어떻게 설명 가능한 AI가 되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AI 면접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나요?
채용 합격, 탈락 사유를 알기에 앞서 AI 면접이 어떤 기준으로 평가되는지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기존 AI 면접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은 ‘인적성 평가와 같은 게임으로 진행된다, 그저 카메라 앞에서 웃기만 하면 점수가 잘 나온다, 끊김 없이 아무 말이나 하면 점수가 높게 나온다’등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단순 게임 방식, 시선 처리, 발성으로 사람에 대한 평가가 가능할까요? 실제로 사람 면접관이 면접을 볼 때는 태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답변 내용입니다. 면접관의 질문을 이해하고 그에 적절한 답변을 했는지, 실제 본인의 경험을 얘기하는지, 채용하려는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죠.
AI 평가 결과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프리즘과 몬스터가 설명 가능한 AI로 불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응시자가 왜 이 점수를, 이 결과를 받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이죠.
AI 서류평가 프리즘에서는 AI 평가 결과를 어떻게 제공하고 있을까요? 자기소개서 문항을 적절하게 기입한 잘 쓴 자기소개서를 판단하는 ‘BP평가’를 통해 문항적합도, 지원자의 역량, 내용의 구체성, 문법적합도, 지원자의 스토리 등 6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항목별 점수를 제공합니다. 직무에 적합한 지원자를 평가하는 ‘RP매칭’은 채용공고 직무기술서 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과 경험의 연관성을 분석합니다. 기업 및 기관이 평가하고자 하는 주요 역량을 4~5가지 선정해 이에 해당되는 자기소개서의 영역을 추출하고 점수화합니다.
AI 면접 몬스터에서도 답변 내용을 분석하여 왜 이 점수가 나왔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먼저 답변 내용 평가를 위해서는 응시자가 말 한 내용을 텍스트화하는 답변 스크립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그 텍스트를 평가하는 것이죠.
몬스터에서 점수를 잘 받았다면, 답변 내용 중 이 내용에서 역량이 잘 드러났고 본인의 경험을 얘기했다고 알려줍니다. 점수를 못 받았다면 기업의 인재상 중에서, 혹은 직무에 필요한 역량 중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죠. 이는 답변 내용을 텍스트화하고 내용을 직무역량, 인재상에 따라 진단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답변 내용을 텍스트화하는 기능은 다른 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면 면접에서는 면접관이 바로바로 채점을 하지만, 면접이 끝나면 그때 이 지원자가 뭐라고 답했길래 내가 이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했는지 명확하게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대략적으로 경험을 잘 말했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한 방안과 비슷하게 답변했다는 기억만 남을 뿐이죠. 정확하게 어떻게 답변했는지 내용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몬스터는 영상이 녹화되고 답변 내용이 정확하게 텍스트로 남기 때문에 답변 스크립트만 보더라도 지원자가 어떻게 얘기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상과 텍스트가 모두 증빙 자료가 될 수 있는 것이죠.
> AI 채용 문제점 ① 편향된 데이터로는 공정한 채용이 불가능하다
AI 면접 이용해 보고 싶은데 결과 설명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입을 고민 중이신가요?
1월 발표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인사, 노무편)’에 따라 지원자에게 탈락 사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서류부터 면접까지 왜 이 점수가 나왔는지 설명 가능한 AI로 채용하세요.
> 참고기사
[체험기] AI 면접받아보니 “공정성 걱정 줄었다”
“AI 전형서 저 왜 탈락했나요?”…채용 결과 타당성 요청 가능해진다
AI 채용 문제점 ② AI 면접 결과에 대한 설명이 불가능하다
> AI 채용 문제점 ① 편향된 데이터로는 공정한 채용이 불가능하다
지난해 6월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박철관 보좌관이 ‘인공지능법 제정안’ 입법공청회에서 “AI 면접으로 떨어진 지원자가 왜 그 결과를 얻었는지 누구도 설명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정성을 위해 도입한 AI 면접이지만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출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인사, 노무편)
또한 1월 고용노동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발표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인사, 노무편)’에 따르면 지원자가 요청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회사가 채용시험 점수를 공개해야 합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완전히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채용 전형을 진행할 경우에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뽑는 인재상을 명확히 하고, 지원자의 요청이 있을 때는 채용 담당자가 인공지능의 결정이 타당한지 재검토한 뒤 결과를 설명해야 하죠. 즉, AI 면접 후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한 설명이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AI 면접 결과를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면 안 된다는 말처럼 모든 AI 면접이 설명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결과 설명이 가능한 AI 서류평가 서비스 프리즘과 AI 면접평가 서비스 몬스터는 왜, 어떻게 설명 가능한 AI가 되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AI 면접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나요?
채용 합격, 탈락 사유를 알기에 앞서 AI 면접이 어떤 기준으로 평가되는지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기존 AI 면접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은 ‘인적성 평가와 같은 게임으로 진행된다, 그저 카메라 앞에서 웃기만 하면 점수가 잘 나온다, 끊김 없이 아무 말이나 하면 점수가 높게 나온다’등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단순 게임 방식, 시선 처리, 발성으로 사람에 대한 평가가 가능할까요? 실제로 사람 면접관이 면접을 볼 때는 태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답변 내용입니다. 면접관의 질문을 이해하고 그에 적절한 답변을 했는지, 실제 본인의 경험을 얘기하는지, 채용하려는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죠.
AI 평가 결과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프리즘과 몬스터가 설명 가능한 AI로 불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응시자가 왜 이 점수를, 이 결과를 받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이죠.
AI 서류평가 프리즘에서는 AI 평가 결과를 어떻게 제공하고 있을까요? 자기소개서 문항을 적절하게 기입한 잘 쓴 자기소개서를 판단하는 ‘BP평가’를 통해 문항적합도, 지원자의 역량, 내용의 구체성, 문법적합도, 지원자의 스토리 등 6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항목별 점수를 제공합니다. 직무에 적합한 지원자를 평가하는 ‘RP매칭’은 채용공고 직무기술서 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과 경험의 연관성을 분석합니다. 기업 및 기관이 평가하고자 하는 주요 역량을 4~5가지 선정해 이에 해당되는 자기소개서의 영역을 추출하고 점수화합니다.
AI 면접 몬스터에서도 답변 내용을 분석하여 왜 이 점수가 나왔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먼저 답변 내용 평가를 위해서는 응시자가 말 한 내용을 텍스트화하는 답변 스크립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그 텍스트를 평가하는 것이죠.
몬스터에서 점수를 잘 받았다면, 답변 내용 중 이 내용에서 역량이 잘 드러났고 본인의 경험을 얘기했다고 알려줍니다. 점수를 못 받았다면 기업의 인재상 중에서, 혹은 직무에 필요한 역량 중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죠. 이는 답변 내용을 텍스트화하고 내용을 직무역량, 인재상에 따라 진단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답변 내용을 텍스트화하는 기능은 다른 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면 면접에서는 면접관이 바로바로 채점을 하지만, 면접이 끝나면 그때 이 지원자가 뭐라고 답했길래 내가 이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했는지 명확하게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대략적으로 경험을 잘 말했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한 방안과 비슷하게 답변했다는 기억만 남을 뿐이죠. 정확하게 어떻게 답변했는지 내용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몬스터는 영상이 녹화되고 답변 내용이 정확하게 텍스트로 남기 때문에 답변 스크립트만 보더라도 지원자가 어떻게 얘기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상과 텍스트가 모두 증빙 자료가 될 수 있는 것이죠.
> AI 채용 문제점 ① 편향된 데이터로는 공정한 채용이 불가능하다
AI 면접 이용해 보고 싶은데 결과 설명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입을 고민 중이신가요?
1월 발표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인사, 노무편)’에 따라 지원자에게 탈락 사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서류부터 면접까지 왜 이 점수가 나왔는지 설명 가능한 AI로 채용하세요.
> 참고기사
[체험기] AI 면접받아보니 “공정성 걱정 줄었다”
“AI 전형서 저 왜 탈락했나요?”…채용 결과 타당성 요청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