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도 어려운 면접 질문, 면접 참고 자료가 필요한 이유 3가지

2022-12-06

인사담당자도 어려운 면접 질문, 면접 참고 자료가 필요한 이유 3가지


최근 수시 채용이 늘어나면서 서류 접수 1~2일 이내 실무 면접을 확정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빠른 채용 과정을 선호하는 구직자의 트렌드에 맞춰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속도에 집중하며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면접관이 될 실무자가 자소서를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면접에 들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업무만으로도 바쁜데 면접까지 참여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기업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1차 실무 면접에서 면접관이 면접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해 관계없는 질문만을 하면 답답하기도 하죠.


사실 면접은 쉽지 않습니다. 한 설문조사에서 인사담당자의 83%가 면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채용을 업으로 하는 인사담당자도 어려움을 느끼는데 면접이 익숙하지 않은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면접이 더 어려울 수밖에 없죠.


그래서 인사담당자들은 면접 전 실무자에게 면접 가이드를 제공하고 지원자의 서류,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강조해도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읽고 오는 면접관은 많지 않습니다. 면접을 시작하며 자기소개를 시키고 그제야 읽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면접관인 실무자가 자기소개서를 미리 읽어보지 않더라도 면접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참고 자료가 필요합니다.


이때, 참고 자료는 면접관에게 필요한 정보를 요약해서 제공해 주기도 하고, 면접 질문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해 줄 수도 있는데요. 이 자료를 만드는 과정 또한 인사담당자에게는 추가 업무가 됩니다. 그래서 많은 인사담당자들이 AI 채용 평가 서비스 프리즘을 이용해서 면접 참고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단기간에 수백 명, 수천 명의 면접을 봐야 하는 대기업이나 수시채용으로 계속해서 면접을 보는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프리즘을 면접 도우미로 활용할 수 있는 TIP 3가지를 추천드립니다.



1. 편견 유발 요소 검출, 블라인드 기능


특히나 공공기관에서 선호하는 기능이기도 한데요. 공정한 채용을 위해 면접관에게 제공되는 모든 서류에서 편견 유발 요소는 블라인드 처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1차적으로 지원자들에게 이 점을 안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소개서에 “관악산에 위치한 대학을 졸업하여”와 같이 은연중에 출신 대학을 추측할 수 있는 문구를 넣기도 하죠. 그래서 인사담당자들은 면접 전 자기소개서를 읽어보며 이러한 내용을 직접 지우고 있는데요. 이러한 업무 방식은 실수가 발생할 수도 있을뿐더러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시간에 인사담당자는 면접 준비를 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프리즘에서는 출신지역, 출신 대학, 성별, 종교, 가족 직업, 연령, 지원자 이름 등 편견 유발 요소를 정확하게 검출하여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단순히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AI가 문맥을 이해하여 찾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보다 정확하게 검출합니다.



2. 요점만 한눈에, 자소서 주요 내용 하이라이팅



다수의 면접을 단기간에 보다 보면 자소서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면접장에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제로 지원자에 자기소개서를 시켜놓고 그제야 자소서 읽어보며 급하게 질문하는 경우가 있죠. 이는 지원자에게 긍정적 경험을 주기 어려울뿐더러 기업 입장에서도 지원자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면접 후기를 살펴보면 “자기소개서를 시켜놓고 제대로 듣지도 않았다.”, “자기소개서 내용을 읽지도 않고 질문했다.”와 같은 내용을 볼 수 있죠. 우리 회사에 적절한 지원자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자소서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역량 평가를 위해 필요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이 기능은 공채가 있는 대기업에서 매년 사용하고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하루 50~60명씩 면접을 보기 때문에 전 날 읽어봤다고 해도 막상 면접이 시작되면 자기소개서 내용이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죠. 프리즘이 자소서의 내용 중 직무역량과 관계된 부분을 하이라이팅하면 면접관은 중요한 부분만을 먼저 보고 질문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3. 지원자별 맞춤형 면접 질문 제공, PRISM Q 



하이라이팅 기능보다 직관적이고 빠르게 질문이 가능한 맞춤형 면접 질문, PRISM Q입니다. 말 그대로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경험과 역량에 맞춘 면접 질문을 제공하는데요. 실제 면접장에서는 지원자의 역량 파악을 위해서는 좋은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좋은 질문은 숙련되지 않은 면접관이라면 하기 어렵죠.


그래서 채용 면접만을 딥러닝 한 AI를 활용해서 면접 질문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실제 지원자의 자소서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을 생성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지원자 맞춤형 질문이면서 자소서에 쓴 내용에 대해 심층 질문이 가능한 것이죠.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을 듣고 꼬리 질문을 진행하면서 구조화된 면접이 아닌, 지원자별 역량 파악이 가능해지죠.


질문을 받은 지원자는 면접관이 본인의 자소서를 읽고 이에 대한 질문을 했다고 느껴 면접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도 준비되지 않은 면접으로 시간 낭비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우리 기업/기관의 효율적인 면접을 위한 면접 참고 자료가 필요하다면 PRISM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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