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유지엔 자기 효능감이 필요합니다.

이재희
2022-08-25



직원 유지엔 자기 효능감이 필요합니다.


요즘 MZ세대는 3명 중 1명은 조기 퇴사를 할 정도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직원들의 퇴사 사유로는 ‘직무가 적성에 안 맞음(45.9%)’로 1위를 차지하였는데요, 이렇게 직원이 조기퇴사를 하게 되면 당연히 기업은 추가 채용으로 인한 시간 및 비용에 손해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에 손실은 줄이고 업무 효율을 위해선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채용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자기효능감(Self-efficacy)’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기효능감은 캐나다 심리학자 앨버트 반두라(Albert Bandura)가 주장한 개념으로 어떤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판단이나 평가를 의미합니다.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일에 대한 믿음이나 태도 등의 직무 행동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직원의 자기효능감을 일깨우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구성원들의 자기 효능감을 제고할 수 있을까요?


첫째, 단계별 과업 수행 성취 경험이 필요합니다. 

구성원이 수행 가능한 직무나 활동부터 시작해서 단계별로 성취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경험은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둘째, 대리 경험을 통한 직무 만족 제고가 필요합니다. 

타인이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자신도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형성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사람들이 나의 능력과 강점을 알아봐주고, 격려와 칭찬을 하는 사회적 설득이 필요합니다. 

타인의 격려와 지지는 ‘나는 잘할 수 있다’라는 확신을 주어 목표에 집중하게 합니다.


넷째,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 

모든 구성원은 편안한 상태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업무 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채용솔루션 프리즘은 채용 서류를 기반으로 직무에 적합 여부를 판단하여, 채용담당자가 직원 유지를 위한 HR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출처] 

[오피니언 뉴스] MZ세대 1년 내 조기퇴사자 발생률 84.7%

[더플랩] 자기 효능감이 직무 만족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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