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브랜딩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재희
2022-08-18



채용 브랜딩은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가 필요한 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 바로 ‘채용 브랜딩’입니다.

지원자들은 직장인 커뮤니티 또는 SNS 등을 통해 기업의 평판을 확인하고 입사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업의 이미지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채용 브랜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먼 채용 타겟인 구직자의 니즈(needs)를 파악해야 합니다. 

링크드인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구직자들이 새로운 일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63%가 워라밸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MZ세대에게 리모트워크나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는 당연한 일상이 된 만큼 직원들의 ‘삶과 일의 균형(Life-work balance)’을 존중해야 합니다.


직원들의 워라밸을 존중하기 위해선 근무 유연화 환경 구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유니레버(Unilever) 이사 패디 헐(Paddy Hull)은 “9시부터 5시까지 일하고, 하나의 사무실에 모두 모여 업무하는 풍경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근무 유연화 환경을 극도로 밀어붙이는 정책이 현재이자 미래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근무 유연화’ 키워드가 언급된 회사 공식 게시물이 2019년 대비 2021년도에 343%가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기업에서는 인재 확보를 위해 근무 유연화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성원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채용브랜드가 필요합니다. 

채용에 민감한 조직들은 구성원의 정신, 육체, 정서, 재정적인 안녕이 생산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데요. 

구성원이 케어를 받는다고 느끼면 평균적으로 3.7배 회사를 추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채용 브랜딩은 한 번 정립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자에게 우리 기업의 매력 어필이 필요합니다. 

뛰어난 인재는 곧 회사의 경쟁력이자 비즈니스 성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채용브랜딩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인재채용솔루션 프리즘은 채용담당자가 채용 브랜딩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채용과정에 드는 시간과 인력 낭비를 줄여 드립니다.


[출처]

[INHR] 전략적 채용 실무를 위한 HR 레퍼런스 5. 채용브랜딩

[브런치 by누틸드] 링크드인 인재 트렌드 보고서 2022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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